바른손카드는 기존에는 예식 성수기인 가을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했지만, 올해는 가을 윤달(양력 10월 24일~11월 21일)을 피해 상반기에 서둘러 예식을 치르려는 예비부부를 위해 여름용 신제품을 출시했다.
바른손카드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이 인기를 얻었다면 올해 상반기는 화사함과 우아한 플라워 디자인의 청첩장이 큰 강세"라며 "플라워 청첩장은 여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들에게 인기가 많아 주문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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