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26일 배달서비스를 정식 오픈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측은 오픈을 기념해 구매자 전원에게 5% 적립금을 상시 지급하고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적립금 10%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최대 15%의 티몬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내달 1일까지 매일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김천식 티몬 지역사업그룹장은 “배달 서비스의 확대는 소비자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파트너는 기존의 소셜 고객층을 확보, 다양한 마케팅 채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배달 딜 확대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는 한편 파트너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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