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는 북한인권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 산하 최초의 북한인권조사기구로, 지난 2월 북한인권보고서를 공식 발표하고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 북한 지도부를 국제사법재판소(ICC)에 회부토록 권고했다.
COI보고서 발표 후 처음 방한하는 커비 위원장은 COI의 조사결과를 설명하고 전문가들과 권고안의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문가 토론에는 연구원 신창훈 글로벌 거버넌스 센터장, 고명현·장지향 연구위원, 홍성필 연세대 교수와 백범석 경희대 교수가 참석한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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