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청주에 본사를 둔 충북의 중견건설업체인 지평건설은 ‘지평더웰’이라는 브랜드로 영동과 음성지역에 이어 증평에서 또 하나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으로 충북 증평송산택지지구 A-4블럭에 59㎡, 372세대를 5월중에 분양한다.
‘증평 PRIDE No.1’을 지향하는 ‘지평더웰’은 단지 바로 앞의 실내수영장과 농구, 배구, 골프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3,000석 규모의 실내체육관까지 갖춘 종합스포츠센터, 보강천 시민체육공원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실내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의 시설을 갖춘 체육공원이 준공 예정으로,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내집 앞처럼 누리는 웰빙벨트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단지설계로는고품격 미술장식품이 비치될 중앙광장을 비롯한 각종 테마조경과 북카페, 키즈스테이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자녀를 위한 공간과 스쿨버스대기실, 맘스룸, 인터넷데스크, 휘트니스센터, 커뮤니티룸 등 부모를 위한 커뮤니티공간이 알차게 계획되어 있다.
특히 눈여겨 볼 점은 증평에서처음으로 적용되는 시스템들이다. 효율적인 거실공간을 제공하는 시스템에어컨(분양가 포함)과 리모컨 및 매립형 조절스위치 사용방식의 전동식 빨래건조대는 입주민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자부심을 높여주는 특별한 아이템이다.
교통환경으로는 청주-증평간 자동차전용도로 개통과 증평대교 확장공사(2014, 6월 준공예정), 전천-증평간 34번국도 이전 및 확장공사 등으로 충북의 교통허브, 증평 맨 앞에서 사통팔달의 쾌속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평건설 관계자는“탄탄한 자금력과 無어음 경영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직접 보고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하며, 2014년 말 준공예정으로 분양계약 후 입주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송산택지지구내 군립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문의) 043-838-0005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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