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는 국내 최초100% 보리 맥주로 200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많은 고객의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세계 각지의 품질 높은 홉을 사용한 맥주 맛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한정판으로 '맥스 스페셜홉(Max Special Hop)'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체코 맥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깊고 풍부한 맛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체코 국기를 캔 디자인 전면에 적용했다.
맥스 체코 스페셜홉은 두 가지 용량의 캔(355㎖, 500㎖)제품과 생맥주(20ℓ)가 출시된다. 캔 제품은 대형 마트와 편의점CU에서 구입 가능하며 생맥주는 임페리얼 팰리스, 콘래드, 쉐라톤 디큐브, 롯데 소공점 등 유명호텔 및 오션월드 가든비어, 용구비어에서 만날 수 있다. 출고가격은 지난해 맥스 스페셜홉과 동일한 1320원(355㎖ 캔 기준)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