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트위터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보안 강화책을 내놨다. 앞으로 트위터 계정 비밀번호를 바꾸거나, 로그인 실패가 여러 번 반복될 경우 알림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해외 IT 매체 더버지는 9일(현지시간) 트위터가 2가지 보안 관련 사항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비밀번호 변경 시도가 있거나, 로그인 실패 등 의심스러운 접속이 반복적으로 인식될 경우 사용자가 등록한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로 알림 문자 혹은 메일을 전송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해 트위터는 로그인할 때 계정과 비밀번호 외에도 등록한 휴대폰으로 전송된 6개의 숫자를 입력해야만 로그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었다. 이 방안은 초반에는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었고, 언론에도 많이 보도됐으나 결국 몇 번의 해킹에 뚫려 취약점을 그대로 드러낸 바 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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