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전략위원회' 1차 회의 개최
정보통신전략위원회는 지난 2월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이 발효됨에 따라 국무총리 소속으로 신설됐다. 위원회는 미래부 장관 등 정부위원 12명, 민간위원 13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정홍원 국무총리가 맡게 됐다.
정 총리는 신임 민간위원에게 "정보통신전략위원회의 책임이 막중한 만큼 우리나라 정보통신 정책이 도약하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정부위원에게도 "선진국 간의 기술경쟁과 중국 등 후발주자들의 추격 속에서 ICT산업의 경쟁력 복원 및 재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논의한 과제들이 국민편익과 중소·벤처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첫 회의에서는 ▲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기본계획 ▲ 사물인터넷(IoT) 기본계획 ▲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 네트워크 장비산업 상생발전 실천계획 등을 심의·확정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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