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키움증권 이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증권과 주식 주문연동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키움증권은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 ‘증권 Plus for Kakao’를 통해 주식 주문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증권플러스를 통해 키움증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하고 모바일을 통한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증권플러스 제공업체 두나무 송치형 대표이사는 “3500만 카톡 유저들이 증권플러스를 통해 최신 주식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거래하는 키움증권을 통해 쉽고 빠르게 모바일 주식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증권플러스는 카카오 계정을 통해 실시간 종목 시세 및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는 카톡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소셜기능을 도입하여 카톡 친구들이 등록한 관심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키움증권과 거래 연동을 통해 주식 정보 확인 뿐 아니라 주식 거래 역시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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