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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인프라운영 솔루션 TOMS-SOL,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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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K C&C가 27일 자체 개발한 인프라 운영 솔루션 ‘톰스-쏠(TOMS-SOL)’을 앞세워 기업·공공기관 수요 확보에 적극 나선다.

SK C&C는 기업블로그 ‘함께 꿈꾸는 더 큰 행복’에 톰스-쏠 소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솔루션 관련 질문에 댓글을 다는 형식으로 전문가 1대1 답변과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정적 시스템 운영과 보안을 요구하는 기업이나 기관의 신규 IT인프라 아웃소싱 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나간다는 목표다.
SK C&C의 지난 23년간 IT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담은 톰스-쏠은 2010년 인프라 운영 수준의 정량적 평가 자동 수행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2012년에는 국내 최초의 인프라 운영수준지표 방법론 겸 자동 감사 시스템으로 특허를 등록했다. 공공·금융·제조·서비스 등 전 산업군의 23개 고객사 대형 IT인프라에 적용돼 시스템 운영안정성과 보안 우수성 확보를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톰스 쏠은 로그인 설정, 주요 파일 권한 설정, 보안 패치 적용, 주요 파일 변경, 네트워크에 설정된 보안 규정 위반 사항을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해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게 해 준다. 많게는 수천 대에 이르는 IT인프라 자산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해 비교하고 OS(운영시스템)패치 현황, 운영 표준 절차 및 각종 보안설정 정책 감시?수정 등을 한 번에 지원한다.

특히 SK C&C 고유의 구성정보 자동 검색 체계를 바탕으로 전체 인프라 자산현황을 자동으로 파악해 최신 정보를 유지할 수 있으며, 필요시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해 아웃소싱 고객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프라 자산별 운영 평가 점수는 인프라의 하부 구조인 서버에 대해 운영수준을 다양한 각도에서 측정하고, 보정할 사항을 명확하게 제공해 주기 때문에, 서버 운영 수준 향상을기대 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SK C&C가 2010년 500여대의 서버를 대상으로 톰스-쏠을 처음 도입 했을 때 SLA(서비스수준계약)평가 점수는 64.2점이었으나, 3000여 대로 대상을 확대한 2013년에는 82.5점으로 크게 높아졌다.

양유석 SK C&C 인프라 운영본부장은 “톰스-쏠은 IT아웃소싱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핵심 역할로, 고객보다 먼저 보안과 운영 등 인프라 문제점을 파악·개선하고 객관화된 서비스 수준 지표를 제공해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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