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보고 내용도 단원고 상황실 현황판을 촬영해 이것을 출력한 뒤 출력물을 팩스로 도교육청에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도교육청이 단원고 수학여행의 문제가 있다고 인지한 시점은 사고당일 오전 9시40분이었다"며 "교육부로 부터 전화통보를 받고 9시40분부터 단원고와 안산지역교육지원청에 다각도로 확인한 뒤 이후 상황파악해 사태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고 당일 오전 8시10분부터 교육부로부터 사고 통보가 온 오전 9시40분까지 단원고로 부터 보고를 받은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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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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