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영규 기자]경기도 내 71개 초·중·고교가 현재 수학여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들 학교 중 20개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간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수학여행 중인 도내 학교는 초등학교 49개교, 중학교 12개교, 고등학교 10개교 등 모두 71개교였다. 항공기나 선박을 이용해야 하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간 학교도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8개교 등 20개교로 확인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학여행 중인 71개 학교에 학생들이 모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학교 중에서 1학기에 수학여행을 계획했던 학교는 ▲초등학교 609개교 ▲중학교 226개교 ▲고등학교 190개교 등 모두 1025개교로 집계됐다. 이는 도내 전체 학교의 42.1%에 달한다.

이들 학교 중 배(여객선)를 이용해 수학여행을 검토한 학교는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17개교 등 29개교로 나타났다.


앞서 도교육청은 16일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과 교사 15명 등 340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서 좌초, 침몰하면서 200여며 이상의 학생이 실종된 것과 관련, 오는 21일부터 일단 학교의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을 중단ㆍ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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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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