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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 한글학교에 시공미디어 콘텐트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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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과 시공미디어(대표이사 박기석)는 15일 오후 3시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재외동포 교육지원을 위한 콘텐트 활용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재단의 한글학교 네트워크와 시공미디어의 교육용 콘텐트를 상호 활용해 전 세계 1900여개 재외한글학교에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재단은 시공미디어가 제작한 교육콘텐츠 '“아이스크림(i-Scream)'을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이 재외동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재외동포 차세대의 민족 정체성 유지를 위한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스크림'은 국내 대부분의 초등학교 교사들이 수업에 활용하고 있는 유료 교육용 콘텐트로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정보화 표창, 2010년 IMS Learning Impact(미국)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조규형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의 효과적인 수업을 위해 다양한 한글교육 교수 활동 콘텐트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재단은 앞으로 재외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일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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