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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외교안보 전문가 300여명 22일 서울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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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연구원 아산플래티넘에서 우크라이나사태,북한미래 등 논의

[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게리 세이모어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조정관 등 세계적인 외교안보 전문가 300여명이 오는 22~23일 서울에 모여 우크라이나 사태와 북한의 미래 등 현안을 진단하고 '역사의 미래'를 전망한다.

아산정책연구원은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4회 '아산플래넘'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역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미국의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국무부 부장관, 로버트 아인혼 전 국무부 비확산 군축담당 특보, 게리 세이모어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량살상무기 조정관, 중국의 청샤오허 인민대 교수 등 세계적인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는 이번 행사는 ▲역사의 회귀 ▲2008년 이후의 세계경제질서 ▲동아시아의 세력 전이 ▲북한의 현재와 미래 ▲역사에 대한 책임 등 5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1990년대 구소련을 비롯한 공산권의 붕괴로 ‘역사의 종언’이 선언된 이후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다시 분출하는 민족 갈등 등 지구촌이 직면한 도전의 성격을 분석하고 역사의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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