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강수정 전 아나운서 근황이 포털 화제 검색어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보민 아나운서 눈물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김보민 아나운서가 과거 부산에서 근무했을 당시 강수정과 비교당한 사연과 폭풍눈물을 흘렸던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 기자 선배들이 작성한 기사를 고쳤는데 '어느 대학 나왔냐며 S대 선배가 한 걸 네가 뭔데 고쳤냐'고 하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글과 함께 주목을 받은 강수정 아나운서는 현재 홍콩, 방콕, 싱가포르,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 도시의 음식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에 종사하는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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