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해봉의 '카페아이스빌'은 요거트젤라또 아이스크림으로 향료와 색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담은 국내 최초의 토종 웰빙 아이스크림이다. 주력제품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얼마 전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티벳버섯(모균)으로 숙성한 요거트를 원재료로 사용해 기존 아이스크림과 비교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모집 가맹점의 규모는 33~165㎡다. 국내 아이스크림 브랜드 대부분이 해외 로열티를 지불하지만 더해봉의 '카페아이스빌'은 국내기술로만 완성해 해외에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는 토종브랜드다.
카페아이스빌은 계절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도록 커피와 와플 등의 전문적인 메뉴들도 추가해 신개념 글로벌 토종브랜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키위, 자두, 고구마, 자몽, 복분자, 흑미, 인삼 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든 아이스크림의 종류만 36가지에 달한다. 이외에도 커피, 스무디, 와플, 케이크 등 부가메뉴도 다양하다.
한편 매장에는 헐리우드 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스타들의 3D 캐릭터와 피규어 갤러리를 마련해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더해봉은 향후 이들 스타캐릭터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메뉴를 개발할 예정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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