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정보유출 등 침해사고 발생 시 사고원인 조사 및 분석활동을 수행하는 민·관합동조사단에 참여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전문가 등을 임명하는 자리다. 단장은 류재철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회장이 맡는다. 모든 단원은 국내 침해사고대응팀(CERT)과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침해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이번에 임명된 사이버보안전문단원은 대한민국을 가장 안전한 사이버영토로 만드는 파수꾼으로 창조경제를 꽃피울 핵심역량이 될 것"이라며 "정보윤리문화 정립에도 기여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권은희 국회의원,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가방에 달린게 혹시" 매출 2억5000만원 돌풍…한복 담은 'K패션'[NE 커피챗]](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4063468994_1766552794.jpg)



![[단독]'北매체 사이트 개방' 李대통령 지시에 속도냈지만…'방미심위'에 발목](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09452270132_1766709923.png)






![[초동시각]'땜질 입법' 전에 민주적 숙의가 먼저였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1370344816A.jpg)
![[아경의 창] '노인과 바다' 꼬리표 떼기](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0033631257A.jpg)
![[시론]대화와 타협의 청와대 시대 열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112417477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