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세컨드 레이저는 기존 나노세컨드 레이저보다 1000배 빠른 레이저 조사가 가능한 레이저로, 다양한 병변에 적용 가능하고 치료시간·횟수를 혁신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연구팀은 피코세컨드 레이저 기초연구과정을 거쳐 현재 2단계 연구 개발을 진행중이며, 2015년 상반기까지 양산체제에 필요한 개발을 완료할 전망이다. 한편 하이로닉은 올해부터 향후 5년간 당기순이익의 1%를 KAIST 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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