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5일 송영길 시장과 신학용, 최원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새일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계양새일센터는 지역내 서운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여성의 일자리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인천에는 지난 2009년 남구 인천시여성복지관에 들어선 인천새일센터를 시작으로 모두 7곳의 새일센터가 운영중이다.
시 관계자는 “새일센터를 통해 인천지역 여성들에게 기업맞춤형 직업교육 및 전문기술 훈련을 적극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여성경제활동 참여율을 점차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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