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5주년을 맞은 동아오츠카는 1979년 설립이후 포카리스웨트, 오란씨, 데미소다, 화이브미니 등 수많은 브랜드를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성공시키며 국내 대표음료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동아오츠카 전 임직원은 창립일을 기념하기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상징하는 푸른색 행거칩을 가슴에 달고 근무하는 등 건강하고 강인한 청마의 기운을 받아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올해 처음 도입된 행거칩 퍼포먼스는 기존의 정적이던 기념식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인 직원들의 참여와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담고있어 의미를 더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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