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이 최근 주주총회에서 애플은 지난해 9월 말까지에 인수 합병에 4억9600만 달러를 썼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후 1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애플은 인수 합병에 5억2500만 달러를 더 지출했다.
팀 쿡은 "애플이 덩치가 큰 인수보다 스마트하고 전략적인 인수를 지향한다"며 애플의 비밀주의가 회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비주의가 매출을 올리고, 경쟁 업체들이 애플 제품을 배끼거나 비슷한 기술들을 개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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