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서비스 고도화와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 총 선별인원은 00명이다. 다음달 12일까지 티몬 채용사이트(https://tmon.saramin.co.kr)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하면 되며 1,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3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사측은 이번 공개 채용에 앞서 개발 조직을 세분화하고 성과 창출과 유관 부서와의 연계를 강화를 목표로 애자일(Agile)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근무 환경을 개편 했다.
이승민 티켓몬스터 인사기획실장은 “적극적인 개발 인력 육성 정책을 통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티몬을 우수한 개발자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