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내년 미국에서 '잡스 우표'를 볼 수 있게 됐다. 정보기술(IT) 분야의 아이콘이었던 스티브 잡스를 가장 아날로그적 방식으로 기념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20일(현지시간) 타임 인터넷판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우정공사(USPS)는 내년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를 기리기 위한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기념우표에 담기는 내용은 발행 전까지 비공개로 하는 것이 원칙이나, 앞으로 기념우표에 실릴 인물들이 최근 워싱턴포스트에 의해 공개됐다. 목록에는 스티브 잡스 외에도 지미 헨드릭스, 엘비스 프레슬리, 조니 카슨 등이 포함됐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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