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러시아VS한국.(출처: 러시아 중계 방송 캡처)";$size="550,288,0";$no="20140221132929102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은메달 소식이 전해지자 심판의 편파 판정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의 'USA투데이'는 21일(현지시간) "더 나은 경쟁자들보다 어린 러시아 선수에게 점수를 더 많이 준 9명의 심판 중 한 명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때 판정을 조작하려다 1년 자격 정지를 받은 사람"이라며 "또 한 명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협회 회장의 부인"이라고 지적했다.
유럽 출신이 대부분인 심판들이 장난을 치는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나오기에 충분했다.
또 야후스포츠도 이번 경기서 김연아 은메달 판정 논란은 계속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평창까지 기다릴필요없다. 6월에 브라질에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러시아를 떡실신시키고 피겨 세레머니 해줄꺼다. 걱정하지말도록 "이라며 이색적인 제안을 했다.
러시아의 편파 판정 논란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러시아, 정말 너무하네" "러시아, 금메달 그렇게 갖고 싶었나" "러시아, 푸틴 힘 막강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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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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