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화된 상암DMC 입주, '가재울뉴타운' 반사이익 '톡톡'
-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년 완공… 기업, 편의시설 속속 입주
- 출퇴근 가깝고 DMC 인프라 누릴 수 있는 ‘DMC가재울4구역’ 계약률 쑥쑥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제2의 여의도’로 불리는 상암DMC에 미디어밸리 입주가 본격화되며 인근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국내 최초 ‘미디어시티’로 개발 중인 상암DMC는 지난 2002년부터 인프라 조성 공사가 시작돼 현재 SBS 프리즘타워, KBS 미디어, CJ E&M 등 방송,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수의 기업이 입주한 상태이며 지난해 말 준공된 MBC 신사옥과 YTN미디어센터 입주가 올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사업이 완공되는 2015년에는 약 800여개의 기업과 6만8000여명의 종사자들이 DMC에 상주한다. 또한 2만600㎡의 대규모 ‘롯데 복합쇼핑몰’이 올해 말 착공 예정돼 있어풍부한 배후수요와 더불어 인근 부동산 시장이 겹호재를 맞았다.
실제 상암DMC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인근 아파트 전셋값이 2년 새 1억원 가까이 상승했다. 상암DMC 바로 앞에 위치한 ‘상암월드컵파크 4단지’ 전용 84㎡ 전셋값이 2012년 3월 3억3000만원에서 현재 4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근 신규 분양단지 계약률 상승에도 견인하고 있다. GS건설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이 가좌역 도보 5분거리에 분양 중인 'DMC가재울4구역’ 모델하우스에 주말 평균 5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상암DMC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
'DMC가재울4구역’ 분양관계자는 “상암DMC에 종사하는 근무자들은 물론 협력 업체 관련 종사자들까지 풍부한 인구가 유입되면 교통, 상권, 교육 등의 주거편의시설이 확충돼 부동산가치가 덩달아 올라갈 수 밖에 없다”며 “상암DMC 인근에새 아파트 공급이 적어 내년 완공을 앞두고 상암DMC 종사자들의 분양문의 및 계약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더욱이 'DMC가재울4구역’은 모든 계약자에게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중도금 무이자 등의 보기 드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전셋값 상승에 지친 실수요자들도 노크하고 있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4,300세대 대단지면서 일반분양 1,550가구 가운데 1,150가구가 전용 85㎡이하로 취득세 영구 인하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어 상암DMC뿐 아니라 마포, 여의도, 종로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시공능력평가 10위권의 대형건설사GS건설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시공을 맡아 입주 후 브랜드 프리미엄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입주 후 2016년 3월에는 단지 내 대규모 초등학교가 개교 될 예정으로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전체 55학급 수준으로 설립되며 ‘로또당첨’만큼이나 입학하기 어렵다는 병설유치원까지 같이 들어서 ‘DMC가재울4구역’의 몸값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