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부문 트래픽은 올림픽 개막 전에 비해 PC 190%, 모바일 181% 가까이 급증함으로써 네이트 전체 트래픽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이 열린 지난 18일에는 네이트 앱이 2010년 출시 이후 최고 트래픽을 경신했고 모바일 뉴스 페이지뷰 또한 유선의 3배가 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네이트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김연아 스페셜페이지의 경우 소치 입성에서부터 연습장면, 조추첨 결과, 결선장면, 인터뷰 등 일거수일투족을 담아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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