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디자인연구소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작품전 기간에 참여하는 대학생 300명에게 윤디자인연구소 서체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선정한 우수 작품에는 윤디자인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윤멤버십 회원들에게는 오는 3월 말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창간호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편 대표는 이번 작품전 공식 스폰서 참여 배경에 대해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우고 격려하는 일에 함께하고자 한다"며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지원하는 서체가 새로움을 향한 이들의 노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디자인연구소는 타이포그래피&디자인 전문 웹진 '타이포그래피 서울'을 발행하는 등 한글 폰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의 문화가치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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