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아날로그폰부터 스마트폰까지 휴대폰 40여년의 역사를 조명한 책이 출간됐다.
17일 출간된 '핸드폰 연대기(오진욱 저·e비즈북스)'는 지난 1973년부터 현재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삶과 함께한 휴대폰의 진화 과정을 개발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로 담아냈다.
이와 함께 컬러 액정, MP3, 카메라, GPS, 블루투스 등 최첨단 기능을 갖춘 혁신 제품으로 소비자의 인기를 모았던 제품도 소개한다. 모든 휴대폰의 진화 과정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스마트폰 대표작, 10년 뒤 모바일의 미래도 전망한다.
이 책은 지난해 전자책 오픈마켓 비아북에서 전자책으로 출간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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