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현재 동물모델에서의 효능 검증과 작용기전 규명 등의 연구결과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논문 발표를 위한 마무리작업을 진행 중이다.
연구팀은 효능 최적화와 지적재산권의 강화를 위해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후속연구를 진행해 해당 천연물소재와 구조가 유사하고 활성이 최적화된 저분자화합물을 개발했다.
공동연구자인 이태훈 노바셀테크놀로지 대표는 "이 물질들은 최근 국내외 바이오제약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AMPK에 대한 활성화물질로서 의미가 크다"며 "메트포민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당뇨병치료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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