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는 이번 박람회로 관련 산업의 투자활성화, 고용창출, 해외수출증대 등의 파급효과를 거대했다.
이어 “공급자 중심의 전시회가 아니라 국내 병원을 대표하는 병원장 및 의료진, 구매담당자 등이 모두 참여하는 전시회이기 때문에 국내외 최신의료산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최신 의료동향 뿐 아니라 미래의료기술과 시스템을 논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기존전시회와는 달리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를 활용한 미래의 병원’이라는 컨셉으로 미래창조의료 전시관을 꾸밀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의료산업협의회와 전시전문 기업 ㈜이상네트웍스와 서울전람㈜이 함께 주관하며 오는 9월25일부터 4일간 열린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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