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밸런타인 기념 한정판 메뉴 선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태원에 위치한 유럽 빈지티 정통 펍 프로스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리미티드 메뉴와 함께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스트는 밸런타인데이 당일 풍선 데코레이션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는 제공하고 리미티드 메뉴인 칵테일 '쇼콜라'와 디저트 '후르츠 크림 브륄레'를 선보인다.

쇼콜라는 초코 시럽과 모닌 바닐라, 깔루아, 밀크를 섞어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탑에 올려진 딸기가 달콤함을 더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에 충분하다. 가격은 1만원이다.

후르츠 크림 브륄레는 초코 시럽에 상큼한 과일이 더해져 달콤하면서 우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9000원이다.

이와 함게 프로스트는 행사 당일에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 한해 럭키 드로우를 진행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커플 시계, 2등은 커플 모자, 3등은 프로스트 슈터 교환권을 증정 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