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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희·공서영, XTM 'Wanna B' 공동 MC…최원호·진필중 합류

최종수정 2014.02.05 06:40 기사입력 2014.02.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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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왼쪽), 공서영 아나운서[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제공]

최희(왼쪽), 공서영 아나운서[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제공]


단독[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최희(28), 공서영(32) 아나운서가 케이블채널 XTM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XTM 관계자는 “최희, 공서영 아나운서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와 최근 ‘베이스볼 Wanna B’ 진행 계약을 맺었다”고 4일 전했다. 지난달 KBS N에서 퇴사해 종합방송인의 길을 걷는 듯했던 최 아나운서는 이로써 프로야구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해를 끝으로 ‘베이스볼 Wanna B’ 진행 계약이 만료됐던 공 아나운서도 스포츠 전문 MC로 자리매김할 밑바탕을 마련했다.

‘야구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두 아나운서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2년까지 KBS N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을 번갈아 맡았다. 그해 7월 공서영 아나운서는 퇴사를 선언, XTM에 둥지를 텄다.

2010년 KBS N에 입사한 최 아나운서는 ‘아이러브 베이스볼’, ‘2010 남아공 월드컵 리포트’, 배구 매거진‘스페셜 V’등을 통해 스포츠 전문 MC로 이름을 알렸다. 야구 프로그램 외에도 KBS N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 야구 리포트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탁월한 진행 솜씨를 발휘했다.

걸그룹 클레오 출신의 공 아나운서는 2011년 KBS N 입사를 통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명불허전’, ‘아이러브 베이스볼’ 등을 맡으며 실력을 쌓았고, XTM의 ‘베이스볼 Wanna B’, ‘옴므 4.0’ 등을 통해 다양한 끼를 뽐냈다.

프로야구 선수 시절 진필중(왼쪽)과 최원호[사진=LG 트윈스 제공]

프로야구 선수 시절 진필중(왼쪽)과 최원호[사진=LG 트윈스 제공]


한편 XTM은 올해 프로야구 중계 해설위원으로 최원호(41)와 진필중(42)을 추가 영입했다. 1996년 현대에 1차 지명돼 프로에 데뷔한 최 해설위원은 1998년 10승(5패)을 따내며 팀의 창단 첫 우승에 공헌했다. 2000년 LG 이적 뒤 부상으로 주춤했으나 2005년 13승(6패)을 챙기며 재기에 성공했다. 통산 14시즌 309경기 성적은 67승 73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4.64다. 은퇴 뒤 LG에서 코치로 일한 그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피칭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1995년 두산의 전신 OB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진 해설위원은 2000년부터 3년 연속 구원왕에 오르는 등 국내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2004년에는 LG와 4년간 총액 30억원에 계약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7년 방출된 그는 2008년 우리 히어로즈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으나 1군 무대를 밟지 못한 채 현역생활을 마감했다. 통산 12시즌 510경기 성적은 75승 70패 191세이브 평균자책점 3.20이다. 은퇴 뒤에는 한민대, 경찰청 등에서 투수들을 조련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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