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미래부에서 개발해 현재 수도권 및 울산광역시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NFC 택시 안심서비스' 및 '버스도착 정보 안내 서비스' 등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 추진내용을 소개하고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부는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해 이번에 서비스에 착수하게 된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는 2015년까지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10대 국민생활정보 서비스를 중점 발굴해 확산시킬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국민생활정보 제공 서비스가 공공기관 등을 통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지자체의 협력 및 신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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