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들은 앞서 '2013 아시아 여성 리더스 포럼'에서 멘토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강은희 국회의원을 멘토단장으로 구성해 미래 리더를 키우기 위한 23명의 2기 멘토가 구성됐다. 이들이 해를 넘기며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뛰는 것은 책임감에서다. 척박한 환경에서 선구자적 입지를 다진 이들이 후배 리더를 위해 자신의 경험과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한 지혜를 아낌없이 들려주겠다는 각오다.
▲강은희 국회의원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김금자 롤팩 대표 ▲김양미 베스트비즈ㆍ와우몰 대표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 ▲박영순 다희연 회장 ▲박현주 엠큐릭스 대표 ▲박혜린 옴니시스템 회장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윤미옥 지아이소프트 대표 ▲윤선주 EF코리아 지사장 ▲이경옥 동구제약 회장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 ▲이도희 디지캡 대표 ▲이은영 한국맥도날드 상무 ▲이은정 한국맥널티 대표 ▲이희자 루펜리 대표 ▲임수경 KT 전무 ▲최달 삼일회계법인 상무 ▲최영 펀비즈 대표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홍의숙 인코칭 대표 ▲황영미 한국존스앤드존슨 상무(이상 가나다순).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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