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교육부와 경기도청으로부터 모두 6930억원의 교부금과 법정전입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의 경우 2조 2619억원의 법정전입금 중 77.0%인 1조 7408억원만 전출하고 5211억원은 전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이 이들 두 기관으로부터 받아야 할 미전입금은 총 6930억원에 이른다. 교육부와 경기도청은 출납 폐쇄기한인 올해 2월말까지 전입을 약속한 상태다.
이처럼 교부금과 법정전입금이 제때 전출되지 않으면서 도교육청은 공무원 연금부담금 등 필수경비 집행을 위해 지난해 12월 31일 1251억원을 일시 차입했다. 일시차입에 따른 이자비용으로 10억원의 예비비도 편성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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