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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텍비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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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은 14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회생계획안에 의거해 수원지방법원에 출자전환 계획을 허가(3일)받아 출자전환을 진행했으나 절차 상의 하자로 인해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하나은행에서 이성민 대표 외 1인으로 변경됐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8.9%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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