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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회사법인수 37%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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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지난 5년간 회사법인은 크게 증가한 반면 회사이외의 법인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사업체 수는 10.4% 늘었고, 종사자수는 16.5% 증가했다.

20일 통계청은 '전국사업체조사로 본 최근 5년간 산업구조 변화'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사업체수는 360만2000개로 5년전인 2007년 비해 33만9551개(1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들 사업체에서 일하는 종사자수는 1857만명으로 2007년에 비해 262만명(16.5%) 늘었다.
조직형태별로는 회사법인이 42만5000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법인은 2007년 31만개로 5년 사이 37.2% 증가했다. 반면 회사이외법인은 10만2000개에서 10만개로 2.4% 감소했다.

종사자규모별로는 종사자가 1~4명인 사업체는 296만3000개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5~99명인 사업체가 62만3000개로 많았고, 100~299명이 1만3000개로 뒤를 이었다. 종사자가 300명 이상이 사업장은 3300개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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