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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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컴투스는 박지영 대표이사가 일신상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19일 이사회에서 송병준 대표이사의 신규선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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