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방시혁 사단'의 크리스마스 시즌 송 '퍼펙트 크리스마스(Perfect Christmas)'가 베일을 벗는다.
방시혁이 이끄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퍼펙트 크리스마스'를 발표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임정희, 조권(2AM), 주희(에이트), 랩몬스터와 정국(방탄소년단)이 참여했다.
특히 2AM은 단독 콘서트를 위해 LA에 머무는 와중에도 'Perfect Christmas'라고 쓴 이미지를 들고 사진을 찍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 작업실에서 홍보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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