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련 국제화 분야 특성화 대학인 세한대학교 중국학과 학생들이 중국 남경시 정부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이들은 대학 규정 등을 준수하고 외국인 유학생으로서 모범생으로 인정돼 중국 남경시 정부에서 주최하는 외국인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증서와 장학금 1만위안(한화 200만원)을 받았다.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들은 “실용중국어 구사능력을 향상시키고 아울러 중국 현지 적응능력까지 겸비할 수 있어 중국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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