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대표 송민우 www.englishegg.co.kr)가 12월 새로운 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 ZO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판다, 비버, 멍키북에 포함된 총 36권의 스토리북과 음악, 워크북, 놀이북 등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된 잉글리시 에그 ZOO는 잉글리시 에그가 그 동안 선보인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 조성과 그 안에서 즐겁게 익히는 영어의 콘셉트를 계속 이어간다.
잉글리시 에그 ZOO는 기존 스텝 시리즈에 비해 놀이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잉글리시 에그 ZOO의 워크북인 주주북은 아이가 스토리북을 통해 경험한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해 완성하는 또 하나의 그림책이다. 구체적인 지시어가 없는 주주북을 통해 아이는 마음껏 창의적인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토리북에 등장하는 다양한 배경을 하나의 큰 화폭에 옮겨 담은 파노라마북, 목욕하면서 물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배스북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즐겁게 접하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ZOO 출시와 함께 전국 50여개 잉글리시 에그 센터에서는 ZOO 전용 영어놀이 프로그램을 오픈했다. 학습 보다는 놀이에 초점을 맞춘 ZOO 영어놀이를 통해 교구를 활용한 오감 발달, 엄마, 친구와의 스킨십 강화를 통한 감성 발달을 꾀할 수 있다.
12월 12일~15일에 열리는 제 3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하는 잉글리쉬 에그는 ZOO 출시를 기념하여 유아교육전에 ZOO 체험존을 오픈한다. 잉글리시 에그 부스 한 켠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ZOO의 프로그램 구성과 내용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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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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