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클락의 모바일 쇼핑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오클락' 앱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명확히 드러나는 색감과 디자인, 심플한 카테고리 구성, 트렌디한 컨텐츠 등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오클락' 앱은 매일 오전 10시 업데이트되는 신상품 중 개별 고객이 선호하는 아이템을 선별해 알림 서비스를 실시하고, '좋아'를 클릭한 관심 상품만 취합해 보여주는 '따로보기' 기능 및 매진임박 상품 알림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 11월에는 모바일 쇼핑에 전화주문을 접목시킨 모바일커머스 '오스카(OSCA)' 카테고리를 신설, 모바일 결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전문상담원을 통한 정보제공 및 결제 서비스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안진혁 CJ오쇼핑 e커머스서비스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편 및 차별화된 모바일 프로모션 등을 통해 더욱 편리한 모바일 쇼핑 환경을 제공, 모바일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