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 숲’ 모델하우스가 오는 12월 6일 오픈 한다. 84㎡ 단일 평형대로 이루어진 ‘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 숲’은 올해 안에 종료되는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거제시 마지막 아파트로 실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 숲’은 지하 5층, 지상 46층~49층 아파트 2개동 346세대로 펜트하우스 2가구를 제외한 344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의 실속 형 주택규모로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진도 6에서도(리히터 규모의 강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와 순간 풍속 초속 40m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설계가 적용된다.
그리고 거제시 장평동 최고의 프리미엄 입지로 이미 입 소문이 난 상태에다 `희소가치 높은 명품아파트를 선보이겠다`는 선언에 걸맞게 4계절 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유림E&C만의 `멀티조망권 특화설계`로 지어져 거제 장평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2013년 12월 거제도 마지막 신규 분양시장에 도화선이 될 것 같은 유림 노르웨이 숲,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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