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중견기업과 협력사 임직원, 전문가 150여명이 참여,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3.0 추진현황 △중견기업 성과공유 확산방안 △정부연계 지원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고 업계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지원프로그램은 중견기업과 전문가 지원 하에 2·3차 협력사의 기술혁신, 작업환경·생산공정 개선, 생산성향상시설투자 등을 통해 협력사가 자발적으로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중견기업 및 2·3차 협력업체 성과공유제 확산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계획이다.
유영식 중련련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견기업이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 설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도 사업 진행시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