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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낙방 비관해 투신한 여중생,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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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특목고 낙방을 비관해 투신한 여중생이 엿새 만에 사망했다.

3일 용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용인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져있는 A(15)양을 A양의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양은 바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전신이 골절돼 투신한지 엿새 만인 지난 2일 오전 1시께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사고 당일 경기지역의 특목고에 자신이 불합격한 사실을 알고 8층의 높이인 자신의 방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좋은 성적을 유지하던 모범생이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양이 입시 낙방을 비관해 투신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특목고 낙방비관 여중생 투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특목고 낙방비관 여중생, 특목고 지원을 한 것도 경험인데 안타깝다", "특목고 낙방비관 여중생, 거기에 못가는 애들도 많은데 슬프다", "특목고 낙방비관 여중생, 부디 저 세상에선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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