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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이스산업' 최대축제 수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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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한국 마이스(MICE) 업계의 최대 잔치인 '2013 마이스 네트워크숍'이 오는 6~7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 이비스호텔에서 열린다. 마이스 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박람전시회(Events & Exhibition)를 융합한 새로운 산업을 말한다.

이번 '마이스 네트워크숍'은 국내 마이스 업계가 모두 참석해 한해를 정리 및 결산하는 마이스 업계의 가장 큰 축제로 경기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한국 MICE협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마이스 전담조직 및 마이스 담당 공무원, 학계, 국제행사 기획업체와 마이스 관계자들 4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개막식과 정책세미나, 분과세션, 네트워크 세션, 경기도 포스트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서울대 최인철 교수의 '행복 프레임'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관광대학교 손정미 교수의 '지역특화 컨벤션' 마이스 정책 세미나 그리고 분과세션이 이어진다. 또 경기도의 마이스 행사 유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마이스 협력관이 위촉된다. 이외에도 문화유산인 수원화성행궁 투어와 해양레저산업의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위한 전곡항의 요보트 승선 체험도 마련된다.

최병갑 도 서비스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경기도 마이스산업을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간 경기도의 마이스 행사는 일산 킨텍스 중심으로 개최됐지만 이번 행사는 수원에서 마련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경기 남부권의 마이스 인지도를 제고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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