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미국에서 갤럭시 기어의 업데이트가 이번 주 배포된다. 알림 기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해외 정보기술(IT) 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삼성은 이번 주 내로 제3자가 제작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보낸 알림도 받아볼 수 있는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갤럭시 기어는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유일하게 의미 있는 판매를 기록했다. 최근 80만대 판매를 돌파해 연내 무난히 100만대 고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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