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행복한 창업'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소상공인을 위한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강호동의 외식브랜드 창업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창업비용의 50%를 무이자, 무담보로 선착순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김상곤 육칠팔 총괄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복 창업’을 통해 경제적인 안정 뿐만 아니라 사업을 통한 개인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 창업인들을 위해 성장과 성과를 더 크게 이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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