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 이동통신사 오렌지텔레콤 통해 판매 예정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가 커브드 스마트폰 'LG G 플렉스'를 내년 2월 프랑스에 출시할 전망이다.
11일 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최대 이동통신사 오렌지는 내년 2월 현지에서 LG G 플렉스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LG G 플렉스는 6인치 커브드 스마트폰으로 세계 최초 커브드 배터리, 셀프 힐링 백 커버 등을 탑재했으며 이날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 커브드폰 갤럭시 라운드는 지난달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됐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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