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올랑드 대통령은 사임하라", "사회주의 독재자"라는 구호를 외쳤고 일부는 최근 반 증세 운동의 상징인 빨간 모자를 쓰고 대통령에게 항의를 표시했다.
올랑드 대통령의 지지도는 최근 두자릿수의 높은 실업률과 경기 회복 지체, 증세 등으로 역대 최저인 20%에 머물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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