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사노타' 다솜, 들임 캐릭터 완벽 소화 '씨스타는 잊어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노타' 다솜, 들임 캐릭터 완벽 소화 '씨스타는 잊어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뛰어난 연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는 가족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 공들임(김다솜 분)의 모습과 세준(이주현 분)과 티격태격하는 정자(정시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자리를 알아보러 다니던 정자는 갖가지 이유로 퇴짜를 맞게 되고, 우울한 마음에 시장에 장을 보러 나선다. 그곳에서 우연히 세준을 만난 정자는 엉겹결에 시급치 값을 대신 내게 된다.

들임은 가족들 앞에서 취직했다고 자랑하지만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이에 들임은 서운함을 느끼고 속상해한다.

현우(백성현 분)와의 문제를 풀기 위해 들임은 수임(황선희 분)과 삼자대면 자리를 마련하지만 수임의 지각으로 결국 무산된다. 결국 그는 이 일로 인해 극단 첫 출근에 늦게 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들임 역을 맡은 다솜의 뛰어난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걸그룹 출신 배우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정확한 대사 전달력과 발음으로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다솜의 다양한 표정 연기는 열정넘치는 들임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기에 모자람이 없어보였다.

한편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태경(김형준 분)으로부터 극단에서 나가라는 말을 듣게 된 들임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높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